22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형석 연구원은 SK(주)의 사업계획 상향 조정에 대해 정유사업 호황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적정주가 6만7,000원. 황 연구원은 아시아 정유제품 공급이 오는 2006년까지 타이트할 것으로 기대되고 연말로 다가갈수록 지분경쟁 가능성 역시 주가를 부양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