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우증권은 레인콤에 대해 7월 단행한 판매단가 인하정책과 신제품 출시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진혁 연구원은 국내외 시장지배력 강화와 고용량 MP3 플레이어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계절적 성수기인 3~4분기에 실적 호전을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 이 연구원은 "특히 내년 4GB급 시장 형성과 고성장이 예상돼 수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