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3주일만에 하락했다. 22일(현지 시각)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0.3%(1.10달러) 떨어진 온스당 4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연내에 기준 금리를 한차례 이상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인플레이션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예상되자 금값이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