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원동 e편한세상이 주택경기 침체속에서 무난한 청약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대림산업은 오산 원동 e편한세상의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2,368가구 모집에 총 3,568건이 접수돼 1.5: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림산업은 "동탄 등 인근 지역의 청약신청 결과를 분석해 서울보다 오산과 수원 등 인근의 실수요자 층을 마켓팅 타겟으로 삼았던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