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BNP파리바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세계 LNG시장에서 계속되는 지배력이 주가 랠리를 정당화시켜 주고 있으며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9월말에 발표되는 8월 실적은 더운 날씨와 휴가 시즌으로 인해 다소 부진할 것이라며 매수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