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전 국회의원)는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5회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종합대상(재정경제부 장관기)은 현대산업개발그룹이 받았다. 부문대상은 LG석유화학(초대기업부문)과 한솔이엠이(중기업부문),혁신대상은 삼성코닝정밀유리(대기업부문)과 LG엠엠에이(중기업부문),대덕테크노밸리(소기업부문)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