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추석연휴에 도로 교통량이 급증할것에 대비, 도로시설물 안전 사전점검을 실시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이번 사전점검에서 노반균열 등 포장면 파손, 도로변 배수로의바닥준설 여부, 비탈면의 낙석방지망 및 낙석방지책 유지보수 상태 등을 중점 검검하고 있다. 건교부는 아울러 연휴에 사고 발생으로 차량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복구장비도 사전정비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신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