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또 급등 .. 48달러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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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5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며 배럴당 50달러선을 위협하고 있다.
러시아 석유업체 유코스의 중국 수출 부분 중단과 이라크 사태 악화 등으로 오름세를 타던 유가는 22일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또다시 급등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 11월물은 이날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전날보다 1.59달러(3.4%) 급등한 배럴당 48.35달러에 마감됐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