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시행업체인 선한에이드가 서울 중구 신당동 동대문패션타운에서 상인들을 위한 전문 도매상가인 '나인플러스'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총 5백개의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도매상권 '빅3'인 디자이너클럽,누죤,aPm의 정중앙에 위치,고객층 확보가 안정적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점포 규모는 3평으로 계좌당 분양가는 5천만∼2억3천8백만원선. 중도금 30%를 무이자 융자해준다. (02)2253-5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