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LG투자증권 송재학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 8월 영업지표에 대해 성수기 효과로 여객부문 항공수입이 급증세를 기록한 가운데 수익성 지표인 단위당 수입은 상승 기조에 정착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아시아나에 대해 목표주가 3,300원으로 매수 유지. 송 연구원은 제트유가 급등세로 비용 부담이 확대되고 있으나 전체 항공수요 호조로 적정수익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