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피에스케이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가는 내렸다. 24일 배현수 LG 연구원은 피에스케이 3분기 매출액이 113억원으로 전기대비 31.0% 성장하고 전년동기대비 67.4% 신장될 것으로 추정했다.2분기 3.5%이던 영업이익률도 3분기에 19.6%로 개선. 또한 하이닉스 300mm 라인투자와 삼성전자 투자 집행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UMC와 UMCi 매출이 내년 연간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내년 1분기에 분기 매출액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코스닥 등록 반도체장비/부품업체 평균 PER를 적용해 목표주가는 7,500원으로 하향 조정.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