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LG전자가 노텔과 통신장비 제휴시 단기적으로 주가가 10~15% 가량 오를 수 있다고 추정했다. 24일 JP는 LG전자측이 공식적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으나 노텔네트워크와 통신장비 제휴시 미래 투자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노텔측이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 JP는 LG전자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나 통신장비 분사와 제휴 성사시 단기적으로 10~15% 정도 주가가 오를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