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영진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4분기 초반부터 신규 게임 출시 등으로 MMORPG 분야에서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리니지 시리즈 같은 기존 게임에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는 중국과 미국 등 해외진출 효과,내년 2월중 길드워 출시 그리고 에이온과 얼타 라이프 등 신규게임들의 국내 게임포트폴리오 강화 등 긍정적 뉴스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오토어썰트도 내년 하반기중 출시. 엔씨소프트에 대해 적정주가 12만1,0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