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24일부터 홈페이지 및 HTS를 통해 ‘한경컨센서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컨센서스는 국내외 30여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보고서를 주식 투자자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차트와 각종 도표 등을 통해 주가와 분석보고서의 연관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다른 리서치 서비스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 현대 조재형 부장은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 리서치 정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 고객들에게 좀 더 양질의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윤태석 기자 t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