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회장 이어룡씨 입력2006.04.02 10:51 수정2006.04.02 1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신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고 양회문 회장의 부인인 이어룡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은 양 전 회장을 내조하며 최근 3년여 동안 집중적인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이 회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대신증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디짐했다. 이 회장은 1953년 충북 괴산 출생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딥시크에 요동친 한국 증시…'불기둥' 치솟은 종목 봤더니 중국 딥시크가 내놓은 ‘가성비 인공지능(AI)’이 국내 증시를 뒤흔들고 있다. 중국 AI 산업이 커지면서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 주가는 일제히 치솟은 반면 그간 상승세가 뚜렷했던 전력... 2 [마켓칼럼]"딥시크 충격에도 美 증시 상승…네이버에도 기회"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김영민 토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도... 3 '딥시크 쇼크'에 삼전 실적 경고까지…위기의 K칩스株 일주일 만에 개장한 국내 증시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쇼크에 크게 흔들렸다. 코스피지수는 장 중 2500선 밑으로 내려앉았고 SK하이닉스는 12% 넘게 급락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