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닉스 등 5사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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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닉스 NHN 등 5개 코스닥 등록기업의 최대주주 지분이 10월 중 보호예수(매각제한)에서 풀린다.
코스닥위원회는 30일 새로닉스 디브이에스코리아 엔하이테크 디엠티 NHN 등이 코스닥시장에 등록한 지 2년이 지남에 따라 이들 기업의 최대주주가 보유 중인 지분에 대한 매각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새로닉스와 디브이에스코리아의 최대주주는 1일부터 보유 지분을 매각할 수 있게 된다.
새로닉스와 디브이에스코리아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각각 32.68%와 46.79%다.
엔하이테크의 최대주주(지분율 34.15%)는 오는 10일부터 지분을 처분할 수 있게 된다.
디엠티와 NHN의 보호예수 해제일은 각각 23일과 29일이다.
이달 보호예수에서 풀려나는 주식수는 모두 1천9백14만여주로 지난달의 1천7백63만주(7개사)에 비해 8.56% 늘어났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