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한미교류협회 회장)은 오는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교류협회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미교류협회는 민간차원에서 한국과 미국의 정계를 잇는 비공식채널로 김 회장이 지난 2001년 출범 당시부터 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