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원증권은 텔코웨어에 대해 무선인터넷업체중 가장 저평가로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목표주가 1만5,300원. 동원은 올해 주당순익은 1천453원으로 전년대비 12.4%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 반면 내년 순익은 5.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급측면에서 기관공모문 의무보유 확약기간 만료로 단기적으로 유통물량 증가에 따른 부담을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