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거래대금 증가와 구조조정 모멘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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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신증권 조용화 연구원은 증권업종에 대해 거래대금 증가와 구조조정을 모멘텀으로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속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을 유망종목으로 제시.
조 연구원은 개인 부채의 구조조정 진전으로 개인금융잉여/GDP 비율이 지난 2002년 3분기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자금운용중 주식투자규모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몇 년간 논의가 활발했던 구조조정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해당 증권사 주가 뿐만 아니나 생존 증권사의 펀더멘탈로 이어져 증권업 주가에 전반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