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정유는 신한카드와 업무조인식을 갖고 `신한-LG정유 스마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정유는 전국 3200여개의 LG정유 주유소와 LPG충전소에 스마트카드 단말기를 공급했으며 2600여개 주유소에는 무선 단말기를 보급해 고객이 차안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카드는 32kb IC칩이 내장돼 있어 신용카드 기능뿐만 아니라 후불교통카드, 포인트, 전자쿠폰, 이용실적 등을 저장하는 메모리 기능까지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