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YMCA와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대학생 신용 교육'을 정규 과목으로 채택해 다음달 부터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균관 대학교는 이번 신용 교육을 졸업 필수 과정인 인성품의 사회봉사 과목 이수로 인정하고 총 9차례에 걸쳐 1,500명에게 신용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신용 교육은 삼성카드와 YMCA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기본적인 신용의 이해부터 구체적 신용 관리 기법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