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이동통신사업과 해외유전개발 사업 등 주력 사업을 직접 점검합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4일 노무현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일정에 맞춰 베트남으로 건너가 현재 진행중인 유전 개발과 이동전화 서비스 사업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