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아시아 증시에 대해 10월에도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1일 골드만 亞 투자전략팀은 유가 상승과 성장률 저하및 펀드흐름 취약 등 부정적 요인과 매력적 밸류에이션이 대치되는 모습으로 평가하고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은 최근 내년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을 감안해 방어적 증시인 중국과 인도를 비중확대로 올리고 한국은 중립으로 싱가포르는 비중축소로 각각 조정한 바 있다. 10월 매수 대상 종목군으로 미쯔비시,TV아사히,니토덴코,CBA(호주은행),HSBC홀딩스,한진해운,DBS,혼하이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