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도 제일모직 FCCL 진출과 관련해 긍정 평가론에 가세했다. 1일 JP는 제일모직이 듀폰과 합작으로 FCCL(연동동박적층) 사업에 진출키로 한 것에 대해 전자재료 성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장기 스토리를 강화시켜줄 것으로 기대했다. 업계 관측에 따르면 FCCL은 지난해 세계시장규모가 3억달러이고 연간 35~40%의 고성장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