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장내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장외시장도 최근의 반등세를 이어갔다. 토마토엘에스아이는 6천6백원으로 3백50원(5.6%) 오르며 이틀째 상승했다. 웅진코웨이개발도 2백50원(3.7%) 오른 7천원으로 마감됐다. 게임주도 강세행진에 동참했다. CCR가 3백50원(1.98%) 올라 1만8천원대에 재진입했고 엠게임도 1백원(2.13%) 상승했다. 삼성네트웍스가 최근의 약세에서 탈피,30원(2.48%) 상승한 1천2백40원으로 마쳤다. 삼성광주전자도 8천8백75원으로 1백원(1.14%) 올랐다. 신규 등록한 디엠에스의 영향으로 기업공개(IPO)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모빌리언스는 50원(0.85%),메가스터디는 1백원(0.44%)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