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강수연,나탈리 걸비스 등 한국과 미국의 '필드 멋쟁이' 3명이 PAVV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나란히 한 조에 편성돼 샷 대결 못지 않게 치열한 패션대결을 펼쳐 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코오롱엘로드 옷을 입은 안시현은 상·하의는 물론 모자 신발 장갑까지 온통 하얀색으로 치장했다.


아스트라의 후원을 받은 강수연은 노란 셔츠에 연두빛 바지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검은색을 선택한 걸비스는 7부바지로 가느다란 발목을 드러내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