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고혈압 치료제 암로카드 내년 국내시판 입력2006.04.02 11:13 수정2006.04.02 1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진약품은 독일 홀츠키르헨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헥살(Hexal)의 고혈압 치료제 '암로카드'를 내년 8월 국내에 시판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영진약품은 이번 제품의 발매를 통해 3년 이내에 연간 1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4일 체결될 이번 계약은 올 상반기 영진약품이 KT&G에 인수된 후 외국제약사와 처음 맺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문일답] 트럼프의 금리 인하 압박에 파월 "Fed 할일 하겠다" [Fed워치] “Fed의 목표 달성에 집중할 것이다” “Fed가 (정치권의 영향을 받아) 다른 일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2 Fed, 트럼프 인하압박에도 금리 연4.25~4.5% 동결[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가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Fed는 29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연 4.25∼4.50%로 유지하기로... 3 오펜하이머 "애플에서 물러날 때"…투자등급 낮춰 오펜하이머는 “이제 애플에서 잠시 물러설 때”라며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성과초과’에서 중립에 해당하는 ‘시장성과’로 낮췄다.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