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하나은행, 신입사원 23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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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15일까지 신입행원 모집 지원서를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에서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IT부문을 포함해 1백50명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대학원) 졸업자로 평균 B학점 이상,최근 2년 이내 취득한 토익성적 8백점 이상이어야 한다.
변호사 CPA CFA CRA 세무사 등 금융 또는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도 하반기 신입직원 80여명을 공개 채용키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www.hanabank.com)를 통해 입사지원을 받는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대학원) 졸업자이며 대졸자는 1977년,석사 및 해외MBA는 1975년 이후 출생자로 제한된다.
이번 채용은 직무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금융과 △가계금융 △여신심사 등의 전문분야별로 실시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채용 때부터 사회봉사활동 유경험자를 우대할 예정이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입행 후 1년 이내에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국내외 MBA 등 학술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