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심장박동 이상증세 치료를 위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지난 1일 퇴원했다고 영국 텔레비전 방송들이 보도했다. 수술을 담당했던 해머스미스병원의 한 간부는 블레어 총리의 심장박동 이상증세가 재발할 위험이 매우 낮다고 밝히고 회복이 신속히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