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정유,TFF,조선업종이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CLSA는 3분기동안 강세를 보인 종목들의 경우 구체적 테마로 묶이기 보다 개별약진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6개월 동안 한국 증시는 종목발굴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선호업종을 이같이 제시했다. CL은 3분기 특이 사항은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매도가 현격히 감소했다는 것이며 이는 매물 출회 과정이 거의 종료됐다는 점과 투자자산중 주식매력이 부각될 것이란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지난 2~3분기 종합지수 움직임을 밑돈 것은 2001년 2~3분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은행주내에서는 국민은행의 상대적 부진에 비해 하나은행은 선전,대조적이었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