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16
수정2006.04.02 11:17
4일 BNP파리바증권은 신규 예대마진이 다소 확대되며 은행업종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BNP는 공격적인 예금금리 인하에 힘입어 7~8월 은행권 신규 예대마진이 상반기대비 0.08%P 확대됐다고 설명하고 순이자마진에 긍정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했다.
은행들이 연초 제시했던 순이자마진을 유지해낼 것으로 예상하고 신규 예대마진도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