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체들의 세계 LNG선 수주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평가됐다. 4일 BNP파리바증권은 62척의 LNG선 수주 잔고로 세계시장 점유율 76%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말 카타르발 수주를 성공시키며 점유율을 지속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대 LNG선 수주 잔고와 최고의 경험 등을 가진 대우조선해양을 선호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