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휘닉스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4일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휘닉스컴의 3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계절성 등 일시적 영향이 크며 4분기부터 펀더멘털은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보통주 12만5천주(발행주식수 5%) 매입 소각을 시작으로 주주가치 제고 경영이 예상되며 지난해와 동일한 배당성향을 가정할 때 배당수익률은 5%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주식소각까지 포함하면 10%까지 높아진다고 설명.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2만7,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