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사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편을 이용한 발리 허니문 상품을 내놓았다. 고급 리조트에서 머물며 '발리에서 생긴 일','황태자의 첫사랑' 등 인기 드라마의 여운이 남아 있는 발리의 명소를 둘러본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10분 출발.과일바구니 및 와인서비스,공항세,가이드와 기사 팁 등을 포함,'초특급 발리허니문 5일'은 1백19만9천원,'발리 단독 풀빌라 5일'은 1백39만9천원,'멜리아베노아 리조트 5일'은 1백44만9천원.(02)3455-0008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