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한은이 당분간 관망 자세를 취할 것으로 추정했다. 4일 JP는 채권시장에서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익률 랠리를 펼치고 정부 당국자들 멘트를 인하 압력으로 해석하고 있으나 한은이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JP는 이달 금통위에서 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기본적 견해는 경제성장 환경이 추가로 악화되는 데이타가 나타날 때까지 한은이 기다릴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