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동부화재에 대해 돋보이는 실적 창출 모멘텀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4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2004회계연도 8월까지 보험영업부문과 투자영업부문의 실적 호조로 경쟁사에 비해 돋보이는 실적을 지속적으로 시현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 주가는 2004 회계연도 예상 수정 BPS(1만1,178원)기준 수정 PBR 0.53배에 거래되고 있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6,7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