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피카소정보통신은 화면분할 스위치 방식을 지원하는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및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인 "이번 특허를 적용할 때 디지털 비디오 신호를 압축하기 위해 필요한 PCI 브리지칩이나 압축 코덱칩을 크게 감소시켜 원가절감을 꾀할 수 있으며 PCB등 영상 보드도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어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