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15
수정2006.04.02 11:17
대구시 신기술 사업단이 사업단장을 선임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나노 모바일 생물 한방 등 지역의 4대 전략산업을 추진할 신기술산업화 사업단장으로 이인선 계명대 교수를 내정했다.
사업단은 올해부터 오는 2008년까지 1천4백34억원을 들여 대구시 달서구 성서3공단에 4대 전략산업 특화센터를 건립하고 인력 60명을 충원할 예정.앞으로 신기술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기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