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15
수정2006.04.02 11:17
SK건설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삼호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43평형 1백44가구 규모로 리모델링을 통해 전용면적이 가구당 7.6평씩 늘어나게 된다.
지상 1층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필로티 방식을 채택,건물층수는 기존층보다 1개층 높아지게 된다.
지상1층이 주차공간으로 될 경우 1백44대인 현재의 주차 수용 규모는 가구당 2대 꼴인 2백88대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