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등이 출범시키기로 한 개인신용평가기관(CB)이 한국신용평가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삼성증권 송준덕 연구원은 "금융회사 참여로 인해 나타날 부정적 측면은 연초부터 알려져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며 "오히려 이제는 시장 조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로 3만3천원을 유지했다. 이날 종가는 7백원(3.70%) 오른 1만9천6백원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