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야간증시(ECN)에서는 환경관련주로 지목된 퍼스텍이 정규시장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밖에 우영(4.81%) 코오롱(2.76%) 남해화학(2.54%)도 강세였다. 반면 한솔LCD가 1.20% 떨어져 하락률 수위를 차지했고,계열사 채무보증을 늑장 공시해 거래소로부터 벌점을 받게 된 금호석유가 0.92% 하락했다. 오리온(-0.83%) 한국가스공사(-0.72%)도 약세였다. 이날 야간증시 전체는 0.14%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