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19
수정2006.04.02 11:21
코스닥위원회는 최종 부도로 등록취소 사유가 발생한 테크메이트를 등록 취소키로 5일 결정했다.
테크메이트는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7일간(거래일 기준) 정리매매를 거쳐 16일 퇴출된다.
이로써 올들어 등록 취소가 결정된 코스닥 기업은 35개사로 늘었다.
이 중 최종 부도로 등록이 취소된 기업은 테크메이트를 포함해 5개사다.
테크메이트는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 2001년 6월 코스닥 시장에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