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굿모닝신한증권 강관우 연구원은 대림산업에 대해 주가 강세시 차익실현에 가담하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올들어 두 번째로 진행중인 자사주 매입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올 추정실적대비 PE 6.1배로 상대적 밸류에이션 매력이 약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화학경기 정점외 자사주 매입이 종료되는 11월경부터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