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신흥 통신주 모델 포트폴리오내 SK텔레콤을 3번째 비중으로 편입시켰다. 4일 CLSA 통신업종 분석가 프랑시스 쳉은 신흥증시 통신주들이 다른 지역업체대비 과매도된 것으로 판단해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선호주로 PLDT(필리핀)-AIS(태국)-SK텔레콤 ADR 등을 제시했다. 쳉 연구원은 내년 추정수익대비 평균 승수 10.9배로 매력적 승수외 배당률 4%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통신업체들의 와이브로 진출 목표등 아시아 통신업체들이 신기술과 혁신을 다시 이슈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