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굿모닝신한증권 손종원 연구원은 9월 자동차 판매대수가 전월비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예상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내수 판매는 신차 효과로 전달대비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전반적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다고 판단. 손 연구원은 “10월에는 영업일수 증가에 따른 생산량 확대와 계절적 수출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달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