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LG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한섬에 대해 영업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616억원으로 종전대비 5.8%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1만3,600원으로 제시. 윤 연구원은 "국내 여성복 시장의 구조조정은 한섬에게는 기회 요인"이라고 지적하고"높은 브랜드가치는 유통망 수수료및 마케팅 비용 등 타사대비 경쟁우위 요소이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