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BNP파리바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8월 실적이 기대이하였다고 평가하고 내년 수익 추정치를 20% 하향 조정한 1천603원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차익실현 시점으로 판단한 가운데 종전 시장상회이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 그러나 장기적으로 세계 LNG선 시장 점유율 지배력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1만6,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