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리더클럽'(오후 9시)은 '손 안의 TV'로 불리는 방송·통신 융합 매체서비스 한국DMB의 김경선 대표이사와 함께 한다. 위성을 이용한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TV와 라디오,데이터방송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DMB는 지상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무선 인기 콘텐츠들을 20분 정도 분량의 DMB 방송프로그램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보도의 경우 시민과 기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뉴스로 기획해 내보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실용적인 정보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개인형과 이동형이라는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