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기업인 코캄엔지니어링이 미국기업에 매각됐다고 마켓와이어가 푀닉스발로 보도했다. 마킷와이어에 따르면, 미국의 이글피쳐(EaglePicher corporated)는 한국의 코캄엔지니어링의 주요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12월까지 인수작업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이글피쳐사는 정부기관용 애플리케이션 판매를 위해 코캄의 브랜드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글피쳐사는 코캄의 제품을 북아시아지역에 판매할 예정이다. 코캄엔지니어링은 89년에 설립된 회사로 리튬이온포리머 매터리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직원수는 175명이고 국내에 2개의 공장을 갖고 있다고 마킷와이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