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코리아, 부산영화제 메이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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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코리아가 7일 개막되는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이크업 후원사로 나선다.
영화제 기간 내내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의 '로레알 파리' 메이크업 센터에서 영화배우,심사위원,VIP초청객들을 대상으로 화장을 해 주는 것.
클라우스 파스벤더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로레알의 대표 브랜드 '로레알 파리'는 칸,베를린,베니스 등 세계적인 영화제의 공식 후원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부산 국제영화제의 지속적인 메이크업 후원사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1997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로레알 파리'는 현재 엑셀랑스,페리아3D 등 염색제품과 헤어케어 제품,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